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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전날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날렸던 한화 안치홍이 후배인 롯데 포수 정보근과의 대화에 즐거운 미소를 지었다.
전날 포수로 출장했던 친정팀 후배 정보근은 안치홍과 만나 홈런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았고 후배의 모습에 안치홍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화는 전날 경기에서 와이스의 8이닝 3피안타 9삼진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6대0 완승을 거뒀다. 5연승을 거둔 한화는 2위 LG와의 승차를 1.5경기차로 벌렸다.경기 전 인사를 나누는 한화와 롯데 선수들의 만남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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