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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가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한화는 이진영(우익수)-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최인호(지명타자)-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이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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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 SSG가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로 나온 에레디아가 류현진의 2구 째 바깥쪽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에레디아의 시즌 3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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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부터는 투수전이 펼쳐졌다. SSG는 화이트 이후 노경은(1이닝 무실점)-이로운(1이닝 무실점)-조병헌(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해 승리를 지켰다.
한화는 류현진 이어 황준서(0이닝 1실점)-김종수(1⅓이닝 무실점)-조동욱(⅔이닝 무실점)-박상원(⅔이닝 무실점)-김범수(⅓이닝 무실점)이 등판했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