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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 로건과 키움 송성문이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 6월 투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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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은 6월 한 달간 타율 0.314(18위), OPS 1.020(2위), 홈런 6개(공동 2위), 타점 22개(공동 2위), 안타 27개(공동 10위)를 기록하며 중심 타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지난 6월 27일부터 열린 삼성과의 3연전에서는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시즌 첫 스윕을 이끄는 등 지난 한 달간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6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된 선수들의 시상식은 각 소속 구단의 홈경기장에서 7월 중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한국쉘의 후원으로 시상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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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