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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좋아질 가능성이 있는 선수다."
이날 롯데 선발은 김태균이다. 야구팬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이름. 레전드 베테랑 강타자. 또 KT 위즈 2군 감독 김태균 감독도 있다. 그 김태균은 당연히 아니다.
김태균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94순위로 뽑힌 선수다. 경남고 출신. 키 1m91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갖췄다. 지난해 출전 기록은 없고, 15일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구원으로 나와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승리 투수가 됐었다.
선발 경쟁에서 밀린 쿄야마에 대해 김 감독은 "일단 중간으로 써볼 것이다. 이민석과 롱릴리프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롱릴리프로 던지다, 선발진에 문제가 생기면 선발 등판도 가능하게 준비시킬 예정이다.
부산=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