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2016년 심판 공개 모집

기사입력 2016-06-01 18:21


20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춘천 우리은행과 부천 KEB하나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은행은 시리즈 2승으로 1승을 더하면 우승을 차지하며 통합 4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하나은행 김이슬의 돌파를 우리은행 이승아가 파울로 막아서고 있다.
부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6.03.20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016~2017시즌을 함께 할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

심판 모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테스트 순으로 진행한다. 1차 서류 심사 통과자에 한해 2차 체력 및 실기테스트를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 및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서 군필자 혹은 면제자이어야 한다. 또 국제 심판 자격 및 심판 자격증 소지자, 심판 경력자. 선수 출신자는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각종 자격 및 경력증명서 사본(해당자)을 WKBL 연맹 방문, 우편, FAX, 이메일 중 한 가지 방법을 택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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