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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수들의 움직임이 좋았다."
이어 박인태의 활약도 칭찬했다. 현 감독은 "오늘 박인태가 딱 1골(2점) 밖에 못 넣었다. 하지만 5반칙하고 나올 때 '잘했다'고 칭찬했다. 도움 수비나 리바운드에서 적극적으로 해줬기 때문이다. 그런 움직임이 상대의 역습을 막아준 효과를 냈다. 무엇보다 수비적인 면에서 팀에 잘 적응하고 있어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좀 더 좋은 선수가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창원=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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