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울산 현대모비스, 외국인 선수 섀넌 쇼터 영입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8-07-24 09:27


◇쇼터가 프랑스리그 르망 소속이던 지난 2017년 4월 23일(한국시각) 낭트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AFPBBNews = News1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4일 외국인 선수 섀넌 쇼터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출신인 쇼터는 노스텍사스대를 졸업한 지난 2011년 NBA 드래프트에 도전했으나 지명을 받지 못했다. 이후 멕시코, 아르헨티나, 이스라엘, 일본, 중국, 터키, 호주 등 다양한 무대를 거쳤다. 가장 최근인 지난 3월에는 레바논리그 알 리야디와 계약한 바 있다. 신장은 1m93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모비스는 쇼터의 정확한 신장을 측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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