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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한국농구연맹)이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VOICE FOR KBL'을 개설해 운영한다.
지난 7월 취임한 이정대 총재는 수차례 소통을 강조하며, 현장과 팬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VOICE FOR KBL'은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KBL 웹사이트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좋은 의견을 개진한 팬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외 기간에도 KBL 홈페이지 내 '1대1 문의하기' 코너를 통해 아이디어 및 의견 개진,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가 가능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