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안양 KGC가 외국인 선수 영입을 완료했다.
두 번째 선수는 라타비우스 윌리엄스(32)다. 키 2m3의 자원으로 지난 시즌에는 이스라엘 1부리그에서 뛰었다. 윌리엄스 역시 2010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8순위로 마이애미 히트 지명을 받았었다. 윌리엄스는 주로 유럽 무대에서 활약했다. 긴 팔을 이용한 리바운드와 골밑 득점 능력이 좋은 선수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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