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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농구팬들은 안양 KGC-대구 한국가스공사전 승리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어느 팀을 보고 있을까.
전반전은 한국가스공사 리드가 51.34%로 높았고, KGC 리드 27.69%, 5점 이내 박빙 예상이 20.97%순이었다. 최종 득점대는 양팀 모두 8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게 17.27%로 1순위를 차지했다.
리그 3, 4위 상위권팀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이번 경기.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1패로 팽팽했다. 최근 성적은 KGC가 좋다. 4연패 후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19일 수원 KT에 패했다. 여기에 앤드류 니콜슨의 허리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점도 변수다.
농구토토 매치 58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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