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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글쎄 수비가. 파이널 갈 수 있을까"
드레이먼드 그린은 2010년 골든스테이트 왕조의 주역이다. 스테판 커리, 클레이 톰슨, 케빈 듀란트 등이 막강한 화력을 팀을 이끌었다면, 그린은 골든스테이트 오펜스 패턴의 출발점이자 골밑 수비의 핵심이었다.
큰 키는 아니었지만, 지능적이고 터프한 수비로 골든스테이트의 내외곽 수비를 책임졌다.
최근 LA 레이커스는 강력하다. 돈치치는 득점을 폭발시키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는 역할 조정을 자처, 3옵션으로 나서고 있다.
LA 레이커스는 돈치치와 오스틴 리브스를 원-투 펀치에 배치, 공격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르브론은 오프 더 볼 무브 비율을 높이면서 원-투 펀치의 공격을 조화롭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때문에 LA 레이커스는 최근 파죽의 8연승을 달리면서 서부 우승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LA 레이커스는 시즌 초반 좋지 않았다. 수비에서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LA 레이커스는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보강을 제대로 하고 있다.
경기를 치를수록 조화가 심상치 않다. 때문에 스티브 A 스미스 NBA 해설가는 'LA 레이커스가 서부에서 세번째로 강하다'며 '서부 우승 판도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할 정도였다.
단,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는 화법이 다르다. 특히 판정 콜은 좀 더 하드콜로 바뀌고, 매우 피지컬하면서도 끈적한 경기를 하는 팀이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다. LA 레이커스의 수비는 많이 보강됐지만, 아직까지 우승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게 그린의 지적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