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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LA 레이커스의 10연승을 저지했다. 이날 전체적 부진을 겪은 LA 레이커스는 그래도 경기력에서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LA 레이커스는 연승행진이 9에서 멈췄다.
LA 레이커스의 전반전 부진이 있었다. 원정 여파가 있었다. 6연속 원정 중 5번 째 경기였다. 전체적 피로도가 있었다.
후반 종료 39.9초를 남기고 디안드레 에이튼의 자유투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는 커닝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들어온 주전 가드 젠킨스가 승부처에서 6점을 몰아넣으면서 위기를 넘겼다.
마지막 공격에서 LA 레이커스는 우여곡절 끝에 돈치치가 3점슛을 시도했지만, 실패, 결국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오스틴 리브스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반에 부진했지만, 후반에 반등했다. 정리해야 할 부분도 있지만, 긴 원정이다. 지금 경쟁하는 방식은 매우 마음에 든다'고 했다. 리브스는 24점을 넣었는데, 후반에만 16점을 집중했다.
이날 마커스 스마트(오른쪽 발목)와 루이 하치무라(오른쪽 종아리)가 없었다. 디트로이트와의 경기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단, 리그 2위의 수비력을 지닌 디트로이트의 디펜스를 효율적으로 뚫기 쉽지 않았다.
돈치치는 32점을 넣었지만, 3점슛은 13개 중 3개, 슈팅 효율이 떨어졌고, 르브론은 전반 무득점이었다.
JJ 레딕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오늘밤 패했지만, 우리는 팀으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경기였다'고 했다. 전반 부진했지만, 후반 강력한 흐름으로 상대를 압박한 부분에 대한 평가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