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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대상 MC 김구라는 사주마저 대상감이었다.
박성준은 출연자들의 사주와 관상을 살펴본 후 "2016년 병신년은 큰 불이 들어오는 해다. 불의 힘을 받아서 활동 영역이 넓어지실 분이 계신다. 바로 김구라씨"라며 김구라를 병신년 대운 연예인 1위로 선정했다.
1위로 선정된 김구라는 피어나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박성준에게 질투 어린 목소리로 "혹시 어플 쓰시는거 아니죠?"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방송은 7일 오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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