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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고은이 '우주 최강 반항아' 서강준에게 조금씩 관심을 갖으며 묘한 기류를 보였다.
특히, 어제 방송 직후 전파를 탄 예고편에서도 홍설과 인호가 비를 맞으며 꺄르륵 웃음을 터트리는 달달한 장면이 그려졌던 만큼 두사람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진전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하지만 홍설은 유정선배에게 "사귀자"라는 고백을 받았기에 그 대답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터. 때문에 오늘 방송을 기점으로 세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얽히고설키게 될지 본방송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치인트' 4부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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