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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카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스톰에이지'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톰에이지'는 영웅 캐릭터와 장비, 병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키우는 육성 시스템을 중심으로 진형 설정, 마을 시스템 등 차별화된 요소를 더한 모바일게임으로, 전투와 운용의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PC 기반의 온라인게임을 뛰어넘을 만큼 깊이감 있는 게임성과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전투 장면, 화려한 스킬 이펙트, 실감 나는 효과음은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는 핵심 재미요소라고 조이시티는 밝혔다.
조이시티는 지난해 9월 게임의 밸런스 및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스톰에이지'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 바 있으며,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