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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임수향이 발랄한 여대생의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가 다섯'에서 임수향이 연기하는 장진주는 공부보다 '취집'이 목표인 엉뚱하고 철없는 여우 캐릭터. 임수향은 KBS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등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전작의 역할들로 인해 내내 감춰 왔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여대생의 통통 튀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보일 예정이다.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임수향은 확 달라진 패션만큼이나 생기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예쁘다'는 스탭들의 기분 좋은 칭찬에 수줍어하다가도, 이내 클립으로 셀프 제본한 미니대본에 무섭게 집중하는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월 20일(토)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