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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주말극 '동네의 영웅' 2화에서는 갈등이 심화된다.
'동네의 영웅' 2회에서는 한층 가까워진 시윤과 찬규(이수혁 분), 태호(조성하 분)의 아르바이트에 차츰 의문과 갈등을 느끼는 찬규의 모습, 용역들을 물리친 '그림자'의 정체를 찬규로 오해하기 시작하는 정연(유리 분), 개발 광풍 속 '문화거리' 상인들을 점점 압박해오는 윤상민(윤태영 분)의 검은 야심 등이 그려진다.
제작사 관계자는 "'동네의 영웅' 2회는 각 인물들이 서로 복잡하게 얽히고 갈등이 심화되어 가면서 흥미를 더해갈 전망"이라며 "새로운 사건과 인물이 등장하게 되면서 예측불허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