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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측이 최근 불거진 조기종영 논란에 입을 열었다.
'무림학교'는 23일 한차례 조기종영설에 휘말린 바 있다. KBS와 제작사 JS픽쳐스가 제작비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던 중 KBS에서 제작사 측에 조기종영을 통보했다는 것. 이에 촬영과 제작이 중단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어 26일에도 20부작으로 기획됐던 작품이 16부작으로 조기종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며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 청춘 액션 작품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