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개그맨 이혁재의 아들이 아빠의 건강검진 결과에서 예상치 못한 위험신호에 충격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135회 녹화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12시간 동안 몸이 묶인 채 지내는 '강제로 부자유친' 이혁재와 아들 이태연 부자 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아빠 이혁재의 건강검진 스케줄로 인해 몸이 묶인 채로 함께 병원을 가게 된 아들 태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트레스 지수 및 초음파 검사 등 여러 가지 검진을 하는 아빠의 모습을 의연하게 지켜보는 모습에 패널들도 감탄했다는 후문. 하지만 의사가 "생각보다 이혁재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한 마디에 태연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여러 안 좋은 결과에 걱정이 됐던 것.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JTBC'유자식 상팔자'는 31일(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