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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원종이 배우 박신양의 재능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박신양과 나이차이가 나지만) 그 나이 차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얼 마전에 대학원을 수료했는데 교수님이 나보다 스무살이 적었다"며 "나이는 상관없이 박신양 선생님께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기 속성 액팅 클래스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변신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예인들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신양의 새로운 도전뿐 아니라 영화배우 이원종, 박두식, 심희섭, 가수 장수원과 아이돌 위너의 남태현, 방송작가 유병재, 개그맨 이진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연예인이 '연기 학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