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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의 박해진과 남주혁이 팬들의 성원에 응답하기 위해 대학교에 떴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프리허그 이벤트에서 박해진과 남주혁은 약 800여명의 팬들과 만나 첫 회부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보내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특히, 한 명 한 명 아이콘택은 기본, 손깍지부터 백허그까지 달달한 팬서비스로 화기애애함을 배가시켰다.
또한 두 배우는 정해진 시간 동안 차마 입장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밖으로 나가 인사를 전하는 등 끝까지 팬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으로 똘똘 뭉친 두 사람이 남은 '치인트' 6회 동안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여심스틸러 박해진과 남주혁을 만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1회는 오는 15일(월) 밤 11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