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BJ 우앙, 초강력 매운 돈까스 먹방 후 '실신'

기사입력 2016-03-08 00:1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 BJ우앙이 매운맛 후유증으로 쓰러졌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BJ 딸과 그를 걱정하는 어머니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BJ 우앙은 매운 돈까스 먹기에 도전했다. 함께 매운 돈까스에 도전했던 이들은 모두 포기했지만, 평소 맵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BJ 우앙은 매운 돈까스를 13분 만에 먹어치워 놀라움을 샀다.

끄러나 BJ 우앙은 매운맛 후유증으로 화장실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그는 "살려달라고 말해야 하는데 말을 못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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