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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여자친구(Gfriend) 유주와 업텐션(UP10TION) 선율이 봄맞이 듀엣곡을 내놓는다.
유주와 선율의 콜라보는 업텐션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대표와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대표의 15년 지기 우정의 결과물로, 이른바 '절친社 프로젝트'다. 간판그룹 메인보컬끼리의 콜라보가 추진된 것.
10인조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의 선율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여성 못지 않은 예쁜 몸선과 폭발적인 가창력에 뒤이은 강렬한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주 역시 '7월의 크리스마스'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호평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