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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샤이니 태민이 꽃미모 뒤에 숨겨진 4차원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태민은 "오로지 최근 발표한 솔로 앨범과 신곡 홍보를 위해 '문제적남자' 출연을 먼저 제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홍보도 좋지만 문제를 잘 풀어야 한다"는 뇌섹남들의 지적에 "문제 풀이도 자신 있다. 특히 공간지각 문제를 굉장히 잘 푼다"고 또 한 번 자신감을 드러내 폭소를 선사했다.
뇌섹남들이 "이렇게 자기 자랑을 하는 게스트는 처음"이라며 당혹감과 기대감을 내비친 가운데, 태민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는 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시선을 끌 전망이다. 태민은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뇌풀기 문제를 놀라운 속도로 풀어내는가 하면, 거침없는 정답 행진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뛰어난 암기력과 판단력으로 두뇌를 풀가동하며 진정한 '뇌섹돌'의 면모를 입증할 예정.
매회 새로운 문제와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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