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이원근이 '2016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내일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될 스타를 선정하여 주는 상인 '내일의 스타'상을 수상한 이원근은 최근 중국 및 아시아권에 한류 새 바람을 일으킨 바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한 이원근에게, 잘 해오고 있다는 칭찬 같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류의 긍정적인 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이원근의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호정, 박성웅, 오정세 등이 출연하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와 명필름 영화학교 두 번째 작품인 영화 '환절기', 연기파 배우 류승범과 함께 거장 김기덕 감독의 영화 '그물'에 출연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 사진제공=유본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