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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복면가왕' 인디언의 정체는 12년차 배우 최필립이 였다.
이날 '인디언'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까르보나라'는 여유가 묻어나는 목소리를 선사했다.
특히 듣는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감성 듀엣 무대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후 '인디언'은 박남정의 '널 그리며'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바로 최필립이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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