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지, '우아+시크' 대체불가 매력 발산[화보]

기사입력 2016-05-02 09:02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윤진이가 '더 셀러브리티'와 블루 컬러를 주제로 연출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신비로운 블루 컬러의 여섯 가지 뷰티룩을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는 여성스럽고 청순한 윤진이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 메이크업과 네일 아트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는가 하면, 블루 마스카라와 데님 소재의 원피스로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장에서 윤진이는 과감한 컬러 메이크업도 단숨에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먼 훗날 지금의 시간들을 떠올렸을 때 어떤 느낌으로 기억될 것 같은지 질문하자 윤진이는 "항상 지난 시간에 대해서는 관대해지기 보다는 늘 아쉬움만 가득하다"며 "그런 아쉬움들은 연기자로서 발전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된다"고 밝혔다.

최근 윤진이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주세리'역을 맡아 얄미운 연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독세리'부터 애교 가득한 '애교세리', 얄미운 모습의 '밉세리'까지 변화무쌍한 연기를 펼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윤진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매거진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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