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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대표 진보 논객' 진중권이 출연해, 차기 국회 원구성 문제를 놓고 전원책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유시민 작가는 이날 녹화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할 수 없어, 진중권 교수가 일일 패널로 대신 참여했다.
이에 진중권은 "보통 우파는 개를 좋아하고 좌파는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헛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전원책을) 만나고 그 농담이 생각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외, 정운호 게이트 파문과, 사실상 확정된 美대선 '힐러리 vs 트럼프' 양자 구도 등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12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