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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능력자들' 녹화 중 촬영장을 이탈하려 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실제로 그는 신인 시절부터 괜찮다고 생각했던 원더걸스 소희, AOA, 트와이스 등 모두가 대세가 됐음을 입증해 스튜디오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그의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특별한 미션을 준비했는데, 김희철은 생각지도 못한 고난이도 문제들에 멘붕에 빠졌고 급기야는 녹화장을 이탈하려까지 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한 20년 동안 꾸준히 젝스키스만을 바라본 젝키바라기와 그녀에게 영업당한 남자친구가 함께 출연, 남친도 입덕시키는 진정한 아이돌 덕질이 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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