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첫 솔로콘서트, 팬들 추가 요청에 6회 확정

기사입력 2016-06-01 16:22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의 첫 솔로 콘서트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회 공연을 추가, 총 6회에 걸쳐 펼쳐진다.

이로써 티파니의 첫 솔로 콘서트 'WEEKEND - TIFFANY'(위켄드-티파니)는 오는 6월 10~12일, 24~26일 6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개최된다.

특히,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 6번째 공연으로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티파니가 데뷔 후 처음 펼치는 솔로 공연인 만큼, 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지난 19일 진행된 티켓 예매도 전석 매진을 기록,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 티파니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또 티파니는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태티서 활동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OST 참여,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은 물론, 최근 첫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발표해 솔로 가수로서도 주목 받은 만큼,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티파니의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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