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 이민우, 에릭-서현진 키스에 질투폭발

기사입력 2016-06-01 16:5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화 이민우가 에릭의 키스신을 부러워했다.

1일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iss~ 오늘 또.. 조개구이를 먹다말고 키스라니 휴... #또오해영 #또오해영키스신 #박도경앓이 #드라마중독 #키스신대박 #조개구이먹고싶다그램 #부러우면지는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우는 tvN '또 오해영'에서 에릭, 서현진의 키스신과 함께 이모티콘 키스 사진을 함께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우는 신화 멤버 에릭이 출연하는 '또 오해영'의 열혈 애청자로 유명한다. 에릭의 촬영현장을 직접 방문하는가 하면, '또 오해영' 시청을 독려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이 바닷가 데이트 후 조개구이를 먹다 진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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