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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어서옵SHOW'의'생방요정' 김세정과 '개그여제' 박나래의 서로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섹시 폴댄스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박나래의 재능을 탐색하기 위해 찾은 폴댄스 학원에서의 모습으로, 박나래는 "개그우먼이 개그 말고 이런 섹시한 거 파는 것도 좋잖아요"라며 오랜 기간 갈고 닦아온 수준급 폴댄스로 재능호스트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폴댄스를 처음 접한다는 김세정은 탁월한 습득력으로 동작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입가에 자동미소를 유발할 예정. "너무 잘하고 그러지마~"라는 박나래의 걱정이 무색하게 김세정은 스핀부터 썬힐까지 폴댄스 동작들을 훌륭하게 소화해 박나래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같은 동작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낸 박나래와 김세정의 폴댄스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세정-박나래의 서로 다른 매력이 풍겨져 나오는 폴댄스 시범은 오는 3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