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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조타와 김진경이 서로의 코디가 됐다.
이에 김진경은 조타의 옷을 선택했고, 이후 조타는 김진경이 고른 옷을 입고 나왔다.
조타는 "너 일부러 그러는거지"라며 당황해했고, 김진경은 "모험을 시켜주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조타도 김진경의 옷을 골랐고, 90년대 패션에 이어 상큼 컬러의 의상을 골랐으나 이내 "너무 파였어"라며 아내 단속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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