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웹툰실력 '일취월장'…'무도-릴레이툰' 케미 기대UP

최종수정 2016-06-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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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무한도전' 광희의 웹툰 그리기 실력이 일취월장 중이다.

11일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윤태호작가님 한번 그려봤어요~!! 저랑 작가님과의 케미 !!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윤태호 작가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그린 광희는 웃을 때 드러난 이빨과 수염 등 특징을 정확히 묘사하고 있다.

광희는 MBC '무한도전'의 '릴레이툰'에서 윤태호 작가와 팀을 이뤘다. 본격적인 웹툰 구상회의를 위해 작가들의 작업실을 찾은 멤버들은 평소 꿈꿔왔던 본인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웹툰의 큰 그림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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