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이상민, 쇼미더머니6 심사위원 노려 '야망꾼 등극'

기사입력 2016-06-17 11:0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근 채널A '잘살아보세'에 출연하는 룰라의 이상민이 쇼미더머니6의 심사위원 자리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날 이상민은 오디션 심사위원을 맡으며 래퍼 도끼를 코스프레 했는데, 이때 이상민이 "나는 20년차 래퍼다. 쇼미더머니6 제작진의 접촉을 기다리겠다"고 말한 것. 또한 이상민은 "나는 폭풍래핑으로 한때 대한민국 힙합씬에 획을 그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코요테의 김종민이 "형님의 랩은 유행이 지났다. 아마 쇼미더머니6 제작진이 형님을 받아주지 않을 것 같다."고 디스 해 웃음을 주었는데... 이날 이상민이 선보인 폭풍래핑 실력은 어땠을지 오는 토요일 9시 30분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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