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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가 김진경의 손바닥을 사수하는 '손바닥 스틸러'에 등극했다. 조타는 김진경의 손목을 향한 집착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손을 잡기 위해 치밀한 계산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조타-김진경의 므흣한 케이블카 심쿵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단 둘이 케이블카에 탑승한 두 사람은 좁은 공간 안에서 얼굴이 붉어지는 등 묘한 기류를 형성시킨 것.
특히 조타는 "생각은 다른데 있었어요. 손을 너무 잡고 싶었어요"라며 직설적으로 김진경에게 다가갔고 "계속 그 생각뿐이었어요"라고 목표 설정(?)을 제대로 하는 '적극적 남성'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에 김진경은 "전 손을 잡을지 전혀 몰랐어요"라고 깜짝 놀라는 동시에 수줍은 듯 두 뺨이 붉게 물들었다고.
조타-김진경의 '후끈후끈' 남산 케이블카 데이트 현장은 오는 18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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