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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보검과 아이린이 상큼 비주얼을 뽐냈다.
17일 KBS2 '뮤직뱅크' 공식 SNS에는 "빨간 볼터치가 너무 귀엽죠? 노란 모자는 정말 잘 어울리죠? 사랑스러운 어린이로 변신한 우리 귀염둥이♥ 보검이와 아이린! 다음 주도 만나러 오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매주 방송을 통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날 역시도 사랑스러운 케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박보검과 아이린의 모습에 노란 모자와 빨간 볼터치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덩달아 미소짓게 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5월부터 약 13개월 동안 MC 호흡을 맞추며 알콩달콩한 진행으로 팬들에게 사랑 받은 박보검과 아이린은 아쉽게 오는 24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며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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