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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안느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다정한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꽃을 구경하던 안정환이 갑자기 빨간 장미 한 송이를 직접 골라 아내 이혜원에게 건네며 사랑을 표현하고, 꽃을 건네받은 이혜원이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지수를 만랩으로 끌어올리자 주변의 제작진이 부러움의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
17년차 부부도 이토록 달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두 사람의 향기로운 데이트 현장은 23일(목)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