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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두 번째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맷 데이먼은 저녁 레드카펫과 팬미팅 행사에서 약 500여 명의 팬들이 미리 준비한 카드 섹션을 보고 "정말 놀랍고 감동이다"고 소감을 말하며 직접 본인이 영상을 촬영하고 셀프 카메라도 촬영했다. 이와 함께 앞선 1200여 명이 운집한 레드 카펫은 "정말 월드 투어를 많이 해봤지만, 최고로 뜨거웠던 순간이다. 퍼펙트 코리아(PERFECT KOREA)!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이라고 전했다.
할리우드 대세 여배우로 등극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경복궁 및 인사동을 방문에 한국 문화를 즐겼으며, 한복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특히 팬미팅 무대인사에서 팬들이 그에게 한복을 입은 테디 베어를 선물해주자 감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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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CIA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을 다룬 작품이다. 맷 데이먼, 알리시아 비칸데르, 뱅상 카셀, 줄리아 스타일스, 토미 리 존스 등이 가세했고 '캡틴 필립스' '본 얼티메이텀' '본 슈프리머시'를 연출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북미보다 이틀 빠른 오는 27일 국내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UPI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