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첫MC, 행복했어요"…산다라박, '슈가맨' 식구들과 찰칵!

기사입력 2016-07-12 20:0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슈가맨'의 마지막 방송을 아쉬워 했다.

1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슈가맨의 그후! 그리웠던 슈가맨 선배님들을 다시 만나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말로 마무리를 하게됐네요. 예능 첫엠씨 였는데 너무너무 좋은 재석오빠, 희열오빠, 이나언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많이 웃고 배우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보고 싶을거에용~ 매주 이쁨 받던 막내엠씨 다라올림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유재석과 유희열, 김이나 사이에서 깜찍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이하 슈가맨)'은 마지막 방송이다. 그간 등장한 '슈가맨'들을 다시 찾아가는 스페셜 형식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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