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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남녀노소 함께 모여 다양한 국내외 유명 모바일게임을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오프라인 오락 공간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오픈한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게임 속 캐릭터, 아이템 등의 모형과 증강현실 체험, 토너먼트, 트릭아트 코너 등을 통해 모바일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객 전원에게는 방문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게임을 플레이하고 미션을 수행해 받은 코인을 모아 게임과 관련된 특별한 선물과 교환할 수도 있으며, 모든 게임을 플레이했을 때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캐릭터 특별 코스튬 등 한정판 및 유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프로모션 쿠폰도 받을 수 있다.
김보경 구글플레이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평소 모바일 게임을 즐겨하는 게임 매니아는 물론 일반 대중도 모바일게임을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체험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모바일게임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발돋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글플레이 오락실 및 오픈 기념 사전 길거리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18일부터 구글플레이 오락실 웹사이트(oraksil.withgoogle.com)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모바일 혹은 PC로 접속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은 물론, 각 사용자에게 어울리는 모바일 게임을 퀘스트 형식으로 찾을 수 있는 코너 등도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