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키스 출신 동호가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직접 밝혔다.
14일 동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본방사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말들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았고 다음에 또 아쉽게 못 한 말들 할 수 있는 계기가 오겠죠. 그리고 다 밝힐수 없는 부분들도 있지만... 결론은 열심히 살겠습니다~ 본방사수 해주시고 연락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용~~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자신의 모습을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동호는 지난해 11월 1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 후 결혼 6개월 만에 득남했다. 13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동호는 아이돌 출신 최연소 유부남으로 '혼전임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