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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개그콘서트 쌍칼아저씨'로 '이뻐~'라는 유행어를 선보였던 개그맨 조지훈이 제주도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행복한 웃음을 보이는 조지훈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조지훈 가족은 제주도의 푸른 자연을 벗삼아 검은색 보타이와 멜빵, 화이트 톤의 셔츠, 원피스, 화관 등의 가족룩을 맞춰 입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영하게 된 계기에 대해 조지훈은 "어머니의 고희를 맞아 가족 모두가 제주도 여행을 하던 중 기념 촬영을 계획하게 되었고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도 함께 촬영하게 되었다"며 유쾌했던 현장을 회상했다.
한편, 조지훈은 특유의 위트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해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촬영이 계속되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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