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여신"…한효주, 현실감 없는 미모 [화보]

기사입력 2016-08-12 17:0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효주가 현실감 없는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12일 패션지 '그라치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효주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효주는 긴 생머리에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신의 자태를 드러냈다. 여기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며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사진과 함께 '그라치아' 측은 "현실인지 웹툰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만화를 찢고 나온 예쁜 배우와 함께하고 있다"며 한효주의 현실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한효주는 MBC 수목드라마 'W'에서 인기 절정 웹툰 속으로 빨려 들어간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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