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추억" 차승원, '삼시세끼' 가족들과 훈훈 단체샷

기사입력 2016-08-18 07:4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이,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18일 차승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고창편#풍성한벼수확을 #기약하며#뒤에보이는건#유해진작품#JINCHA허수아비#유해진 #손호준#남주혁 그리고 #사진에관심없는#겨울이#뜨거운여름날#가슴까지뜨거웠던#소중한추억들"이라는 해시태그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삼시세끼' 가족들은 자신들이 농사를 지엇던 밭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고, 특히 유해진의 만든 허수아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름다운 시골 풍광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의 소박한 일상이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힐링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고창편'은 '정선편'과 '어촌편'에 이은 새 시리즈로, 어촌편 멤버인 차승원-유해진-손호준과 새롭게 합류한 남주혁이 전북 고창에서 '가족 케미'를 형성하며 새로운 재미를 안기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tvN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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