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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성대현이 '맨 인 블랙박스'에 합류한다.
보복운전 가해자와 피해자가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갑론을박을 펼쳐 화제가 되었던 '유턴 법정' 코너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하나의 주제로 진행됐던 파일럿 방송과 달리, 더 강해진 '유턴 법정' 에서는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두 가지의 친숙한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최근 도로 위 갈등 유발의 신흥주자인 '자전거 운전자(일명 자라니) VS 자동차 운전자' 등 더 격하고 치열해진 양측의 팽팽한 대립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각 MC들이 각자 의뢰인의 변호를 맡아 신명 나는 입담을 펼친다. 그 가운데 교통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양측의 정확한 과실 비율을 알려줌으로써, 마치 사이다를 원샷한 듯 속 시원함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알짜 정보들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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