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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강철의함대 : Ocean Overlord'(이하 '강철의함대')를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게임펍 관계자는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우리나라보다 2~3주 가량 늦은 8월말에서 9월 초 경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대규모 군단전이 게임의 주요 콘텐츠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상당히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며 "아시아 주요국에서 게임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과금 중심의 이벤트나 플레이 보다는 대한민국 승리를 위한 전략과 전술을 충분히 연구하는데 집중, 타 국가 게이머들에 비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