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배우 고경표가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작 '응답하라1988'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박보검이 KBS2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출연하는데 대해 고경표는 박보검과 함께 너는 월화를 책임지고 나는 수목을 책임지자"라고 말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파스타', '로맨스타운' 등 로맨스 드라마의 대세를 이끌었던 서숙향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엔젤아이즈'를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포토] 고경표](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16/08/22/20160822010023777001833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