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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아온 '예능 탕아' 김상혁이 웃픈 자숙 라이프를 털어놓는다.
이날 김상혁은 자숙 기간의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상혁은 "당시에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말을 왜 했는지 자책을 많이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 말이 정겨워지더라. 지금은 잊혀지는 것 같아 서운하다"며 웃픈 감회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상혁은 길고 긴 자숙의 시간을 개그로 승화시켜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힘들었던 시기에 친형이 운영하는 떡볶이 집에서 서빙을 하기도 했다. 손님들이 '이제 술 안마시냐'고 묻는다"며 셀프 디스를 감행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9월 1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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