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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2%대 굴욕'…올림픽 영웅들도 못막은 '예체능'의 하락세

[SC이슈]'2%대 굴욕'…올림픽 영웅들도 못막은 '예체능'의 하락세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들의 활약도 '우리동네 예체능'의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2.9%(전국기준)을 기록했다. 겨우 시청률 3%를 유지하던 '우리동네 예체능'이 2%대까지 추락한 것. 또한 이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SBS '불타는 청춘'(7.5%)보다 4.6% 포인트나 낮으며 SBS 'PD수첩'(3.4%)에게도도 0.5%포인트 뒤진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펜싱 영웅' 방상영을 비록해 양궁의 장혜진, 구본찬, 유도의 정보경, 사격의 김종현 등 리울올림픽의 영광의 메달리스트들이 총출동 했다. 리우올림픽이 폐막한 이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제대로 출연하는 것은 '우리동네 예체능'이 처음 이었지만 그렇다할 이슈나 화제를 만들어내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낸다.

[SC이슈]'2%대 굴욕'…올림픽 영웅들도 못막은 '예체능'의 하락세

오랫동안 시청률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늘 9월부터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단장할 예정이다. 연출자 김해룡 PD는 스포츠조선에 새 단장 계획에 대해 "스포츠를 매개로 하는 것은 변함없겠지만, 트렌드에 맞게 변화해야 현 상황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을 했다"며 "고정 시청층이 있긴하지만 여성이나 스포츠에 관심이 없던 시청자 등 시청자 구성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고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들도 못살린 '우리동네 예체능'이 대대적 변화를 통해 시청자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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